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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청
[PEDIEN] 대구시는 4월 13일 오후 7시, 시청별관 대회의실에서 청년 20여명과 함께 ‘주민참여예산 참여확대를 통한 청년이 만들어가는 대구’라는 주제로 청년희망공동체 대구 공감토크를 개최한다.
공감토크는 청년의 고민과 문제를 청년을 중심으로 소통하고 풀어보며 청년희망공동체 차원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특히 2017년도에는 청년수당에 관해, 2019년도에는 대구형 청년보장제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했다.
이번에는 주민참여예산 청년분과위원들과 함께 청년이 만들고 싶은 청년정책과 이를 예산에 담아 실질적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주민참여예산 청년분과위원회의 운영방향을 논의한다.
한편 대구시는 2019년부터 청년이 가진 고민과 문제들을 직접 해결하기 위해 청년의 시각으로 정책을 제안하는 ‘청년정책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제3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70명을 위촉해 정책제안 활동을 할 예정이며 지난해는 제2기 105명의 위원이 18개의 정책을 제안해 10개가 채택됐다.
그 중 박준우 前청년정책네트워크 상임위원장은 청년이 제안한 정책이 채택돼 예산으로 편성되기까지의 어려움을 느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이 대구시 예산편성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올해는 주민참여예산제 청년분과위원회를 신설하고 청년 참여형 예산으로 10억을 별도로 배정받게 됐다.
주민참여예산 청년분과위원회는 제안된 사업을 직접 검토하고 심사해 대구시 예산편성에 대한 청년 참여도를 높이고 청년이 직접 제안한 정책의 실현 가능성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요한 대구시 청년정책과장은 “주민참여예산 청년분과위원회는 청년이 직접 제안해 만들어냈다”며 “앞으로 청년분과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대구시도 청년 참여형 예산을 활용해 청년이 사회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청년자강 정책이 활성화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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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청
[PEDIEN] 대구시는 겨울철 상대적으로 낮은 자살률이 매년 봄철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자살 고위험시기인 3~5월에 자살 고위험군 집중관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봄철 자살률 증가는 세계적으로 공통된 현상으로 불면증, 상대적 박탈감, 우울증 재발 등이 주원인으로 졸업·구직 등 다양한 요인이 추정되고 있다.
최근 장기화된 코로나19 역시 대구시민의 정신건강에 위협이 되고 있어 지역사회의 밀착 관리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구시는 자살 고위험군 집중관리를 위해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및 구·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 자살 고위험 대상자를 등록 및 관리 중이다.
또한 고위험군의 지속 발굴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자 1,400여명을 대상으로 우울 스크리닝 방법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자살 사각지대를 줄이고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퇴직공무원을 생명보안 지킴이로 양성해 자살 빈발지역을 순회하면서 자살예방 집중 홍보와 고위험자 발견 시 경찰신고 및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하는 역할 수행하는 등 한층 강화된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한다.
그 외에도 현수막, 포스터,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아파트 승강기 모니터 및 고지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살예방 등을 위한 24시간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를 안내해 자살 고위험시기 자살예방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김재동 대구시 시민건강국장은 “자살 고위험시기 집중적인 홍보활동과 다양한 사업 수행을 통해 자살예방에 최선을 다하면서 대구 시민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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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형 배달앱 이름 공모전, 최종 당선작 선정
[PEDIEN] 대구시민의 착한소비를 위한 대구형 배달앱 이름 공모전이 시민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서 총 12,157건이 접수됐으며 인성데이타 주관으로 내부 심사와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최종 당선작을 발표했다.
대구형 배달앱 이름 공모전은 ‘이웃에 도움 되는 착한소비 대구형 배달앱의 이름을 지어주세요’를 슬로건으로 대구형 배달앱을 대표할 기억하기 쉽고 창의적인 이름을 대구시민의 참여를 통해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대구형 배달앱 이름 공모전은 지난 4월 4일까지 인성데이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했고 접수 결과 대구형 배달앱을 대표할 이름으로 12,157건의 이름과 스토리가 접수됐다.
인성데이타㈜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접수된 12,157건의 이름 중 활용성, 창의성, 명료성, 스토리 등 평가지표를 마련해 기업내부 심사, 전문가 심사 등 공정한 과정을 거쳐 1위 ‘대구로’ 2위 ‘배달do대구’ 3위 ‘다대구요’를 선정해 4월 9일 대구형 배달앱 홈페이지에 당선자를 발표했다.
당선자 시상식은 4월 12일 인성데이타 본사에서 진행해 1위 300만원, 2위 100만원, 3위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참가상 600명에게는 대구행복페이를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1위로 선정된 당선작은 향후 전문 마케팅 기업을 통한 수정·보완과 대구시와의 협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대구형 배달앱 이름이 확정·공개될 예정이다.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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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청
[PEDIEN] 대구시는 1월 20일부터 3월 10일까지 50일간, 무단방치 자전거 일제 정비로 시민들의 보행안전과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는 무단방치 자전거 211대를 수거 조치했다.
대구시는 일제정비기간 중 무단방치 자전거 211대를 수거해 이 중 100대는 매각·폐기 및 반환했고 보관 중인 111대의 자전거는 구·군에서 14일간 강제처분 공고 후 매각·폐기 처분하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자전거는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신세계 백화점과 동구청이 협업을 통해 신세계 백회점 소유 자전거 주차장 2개소에 방치된 자전거를 일제 정비하고 자전거 주차시설도 점검·보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구시는 2015년부터 2021년까지 방치 자전거 약 4천 7백여 대를 수거했고 이번 정비에 완료하지 못한 방치 자전거와 보관대는 연내 지속적으로 수거해 시민들의 보행과 도시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대구시는 무단방치 자전거 정비 외에도 전동킥보드 주차질서 확립을 위해 도시철도역 등 전동킥보드 이용이 많은 지역 중심으로 약 60개소 정도의 전동킥보드 보관대를 시범 설치하고 자전거 안전운행을 위해 자전거 사고다발지역 등을 중심으로 포장재 변경, 안전표지판 설치 등 기반시설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정희 대구시 교통국장은 “앞으로 무단방치 자전거, 노후 보관대 등 정기 정비를 통해 시민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시민이 자전거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전거를 이용하시는 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전모를 착용하고 안전운행 하시고 무단방치 사례가 없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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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청
[PEDIEN] 4월 12일 오전 영상회의로 열린 대구시 확대 간부회의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공시지가가 올라가면 세금뿐만 아니라 의료보험 등의 부담도 증가한다”며 “장기적으로 공시지가를 현실화해야 하지만 급격한 현실화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져 이를 완화하기 위한 대안 마련과 중앙정부에 속도조절을 건의하는 등의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앞서 보고된 대구형 안전속도 5030 정책에 대해 “차량 운행속도를 10㎞/h만 낮춰도 사망률이 50%가 낮아진다.
대구시가 지난 5년간 각고의 노력으로 연간 교통사고 사망자를 최대 180명에서 두 자리로 떨어뜨렸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 문제는 타협할 수 없는 문제이며 Slowcity가 좋은 도시라는 원칙 아래 초기에는 시민들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원칙대로 시행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대비해 “순간의 방심으로 1명이 확진되면 천 명 이상이 진단검사를 받고 200명에서 500명의 자가격리자가 발생하는 등 엄청난 사회적 비용과 인력 손실이 발생한다”고 강조하면서 “오늘부터는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도 임시선별검사소와 같이 무료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선제적인 진단검사와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아울러 4월 16일 ‘2021년 지구의 날’을 맞아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기 위해 탄소중립 문제와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때”며 “미래세대를 위해 우리 스스로 책임을 분담해 저탄소 생활실천 및 지구 지키기에 관심을 가지자”고 당부했다.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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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청
[PEDIEN] DGB금융그룹,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대구지부, 대구시는 12일 오후 2시 ‘저소득 금융취약계층, 금융신용관리 및 공공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 내용은 DGB금융그룹에서 지역자활센터 참여자에게 자산관리 교육 및 1:1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고 무더위철 얼음물 배부사업을 위탁하는 것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DGB금융그룹은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자산관리 교육을 전담하고 일자리 관련 예산을 지원하며 대구시와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대구지부는 대상자 선정과 교육 및 상담 그리고 일자리 지원 등 사업 전반의 추진을 담당한다.
협약식에는 최태곤 DGB금융지주 지속가능경영총괄 전무, 황성준 DGB금융지주 CSR추진부 부장, 손수진 한국지역자활센터 대구지부장, 정한교 대구시 복지정책과장이 참석해 금융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 협약으로 코로나19 장기화와 고용불안으로 불법사금융 및 채무 문제 등 여러 상황에 대비한 교육과 1:1 개인맞춤 교육으로 금융 취약계층의 빈곤 악순환 방지와 자립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일자리 지원사업은 DGB금융그룹의 재원으로 마련한 생수를 지역자활센터에서 얼음물로 만들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배부하는 사업으로 저소득층의 일자리 제공 및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지원하는 일거양득의 사업이 될 전망이다.
정한교 대구시 복지정책과장은 “신용과 금융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DGB금융그룹의 지원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구시는 앞으로 저소득층의 사회적·경제적 자립을 위해 지역의 여러 기관과 다양한 협력체계 구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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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청
[PEDIEN]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유지함에 따라 대구시는 4월 11일로 종료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정부안과 같이 4월 12일부터 5월 2일까지 3주간 유지한다.
대구시는 최근 1주간 환자 발생이 1단계 수준인 15명 내외를 유지하고 있으나, 국내 전체 환자 발생이 300~400명대 정체기에서 최근 600~700명대로 급증하는 양상으로 전환되고 있는 점과 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소규모 유행 감염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점, 예방접종 일정과 대구시 의료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5단계 유지를 결정했다.
특히 이번 결정을 앞두고 대구시는 총괄방역대책단 회의를 열어 현 대구시 방역상황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이번 결정을 통해 현행 1.5단계를 유지하지만 방역상황이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진단해, 기간 중에라도 향후 상황이 좋지 않으면 단계 격상과 방역을 강화하기로 중지를 모았다.
그리고 현 상황이 4차 유행으로 확산되는 중대 기로에 있는 만큼 시민들이 경각심을 갖고 방역에 동참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그간 거리두기 조정은 시기를 2주마다 적용했지만, 짧은 기간 내 유행 상황이 호전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적용 기간을 통상보다 길게 3주로 설정하되, 상황 악화 시에는 즉시 방역조치 및 단계를 조정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대구시는 다음 주부터 본격 적용되는 ‘기본방역수칙’의 현장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3월 29일부터 2주간 관련 협회·단체와 간담회 등을 통해 안내·홍보했고 특히 최근 소규모 집단발생이 다수 일어나고 있는 다중이용시설 관리자·이용자가 적극적으로 새로운 수칙을 숙지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4월 12일부터 ‘기본방역수칙’이 본격 시행되면 시설 관리자·종사자와 이용자 등은 입과 코를 가리는 올바른 방법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출입자 일부가 대표로 작성해 오던 출입자명부를 모든 출입자가 작성해야 하며 식당·카페 등 음식섭취를 목적으로 하는 시설과 허용구역 외의 장소에서 음식섭취가 금지되고 유증상자의 시설 출입도 제한된다.
그 외에도 방역수칙·이용가능인원 게시 및 안내, 주기적 환기와 소독 관리 등 종전 보다 강화된 방역수칙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구분 없이 지속적으로 적용된다.
또한 대구시는 1.5단계를 유지하면서 업종별 방역관리가 미흡한 시설 등을 고려해 핀셋방역을 통해 방역수칙 위반에 대해서는 과태료, 집합금지 등 무관용 원칙으로 엄격하게 적용하고 집단감염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다중이용시설, 교회, 어린이집 등에 대해서는 일제검사, 선제·표본검사, 유증상자 출근금지 등 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코로나19 유증상자의 검사 지연 후 다중이용시설 이용, 소모임, 직장 출근 등으로 확진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보건소 또는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지체하지 말고 무료 진단검사를 받아 달라고 강조했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장기간 거리두기로 인해 시민들의 방역 피로감이 누적된 상태에서 방역수칙 위반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현 거리두기 체계의 효과는 정부의 규제 위주의 정책이 아니라 시민들께서 위기감을 인식하고 스스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증, 무증상과 감염경로 불명확한 확진자 비율이 높게 나타나는 만큼 모임, 외출, 여행 등을 자제하고 개인간 접촉을 최소화 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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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내려온다, 북이 내려온다 ’책과 함께 봄을 즐겨요
[PEDIEN] 대구시청 작은도서관은 4월 12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도서관 주간 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봄 내려온다, 북이 내려온다’ 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년 4월이 되면 전국의 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주간을 기념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올해로 57회를 맞는 도서관 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 알리고자 지정한 기간이며 매해 4월 12일부터 18일까지이다.
또한 4월에는 유네스코 총회가 세계인의 독서 증진을 위해 지정한 세계 책의 날도 있다.
세계 책의 날이란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책을 읽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성 조지 축일’과 세계문학계의 두 거장인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동시에 사망한 날을 기념한 날이다.
이토록 의미 있는 4월을 맞아 대구시청 작은도서관은 ‘봄 내려온다, 북이 내려온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이용자 참여 행사 ‘도전 책빙고’는 도서관에서 제시한 빙고판을 참고해 해당 도서를 읽은 후 빙고 1줄을 완성하면 된다.
1인당 1줄만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에게는 작은도서관에서 직접 제작한 에코백과 텀블러 그리고 희망도서 1권을 증정한다.
길어진 집콕 생활에 지친 이들을 위한 온라인 특강도 준비되어 있다.
집에서 편하게 보는 ‘방구석 인형극’ 특강은 4월 23일 집정리의 달인으로 거듭하는 ‘기적의 정리수납’은 5월 3일에 ‘Zoom 실시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수강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 밖에도 하늘에서 잡지가 내린다면, 연체 프리패스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대한 비대면 위주로 진행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청 작은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강명숙 대구시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은 “도서관 주간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시민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감이 누적된 이맘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정신적인 휴식과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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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도시농업의 날’이벤트 개최
[PEDIEN] 대구시는 ‘4.11,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대파모종 나누기, 도시농업 OX퀴즈, 도시농업박람회 마스코트 공모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도시민들의 도시농업 실천을 장려한다.
‘도시농업의 날’은 2015년 도시농업 단체들이 4월 11일을 도시농업의 날로 선포하면서 시작됐으며 2017년 3월 도시농업법 개정으로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다.
도시민들이 농사 체험 의욕이 충만해지는 4월과 흙이 연상 11일을 합쳐 4월 11일을 기념일로 정했다고 한다.
대구시는 2019년부터 도시농업의 날을 기념해 모종나누기 등을 전개했으며 올해도 대파모종나누기, 도시농업 OX퀴즈, 도시농업박람회 마스코트 공모전을 개최해 도시민들에게 도시농업 실천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파모종나누기’는 반월당역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4월 12일 11:00~오후 3시까지 개최 예정이고 가정에서 쉽게 1회용 커피컵을 이용해 모종을 기를 수 있도록 모종 심는 법을 보여주고 상토 2리터도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도시농업 관련 OX 퀴즈’는 도시농업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4월 30일까지 시민 참여가 가능하며 정답을 맞힌 참여자를 무작위 추첨해 1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도시농업박람회 마스코트 공모전’은 2021월 10일 7. ~ 10. 10. 두류정수장에서 개최예정인 도시농업박람회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대구도시농업박람회 이미지를 함축적으로 보여 줄 수 있는 마스코트 제작으로 도시농업을 활성화하고자 마련했다.
공모전은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도시농업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4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해 최우수, 우수, 장려를 시상하게 된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대구시는 올해 시민들의 10%가 도시농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영도시텃밭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코로나로 지쳐있는 시민들이 가정에서 쉽게 도시농업을 실천하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힐링할 수 있도록 4월 11일 도시농업의 날 이벤트를 개최하오니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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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동네가 달라졌어요
[PEDIEN]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예술계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일상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가 4월 초 현재 대부분 사업을 완료했다.
정부가 문화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예술계에 지속적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평범한 일상 공간을 시민들의 쉼과 휴식의 문화공간으로 재생하고자 추진한 국가시책 사업이다.
기초 지자체별로 4억원의 사업비를 활용해 1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으며 대구시는 8개 구·군에서 9개 프로젝트를 공모를 통해 선정한 작가팀들의 주도로 추진해 현재 1개 프로젝트외 거의 마무리된 상황이다.
정부 3차 추경 이후인 지난해 8월부터, 계획수립·주민의견 수렴·방향설정·공모·작가팀 구성·사업추진 등 짧은 기간에 사업을 진행해야 했고 팀별로 3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함에 따라 협력을 위한 많은 논의과정이 필요한 점, 작업시기가 야외작업이 힘든 동절기인 점 등 사업추진에 애로사항이 많았지만, 작가팀과 주관기관은 우리 동네를 변화시킨다는 열정과 책임감으로 사업 완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또한 대구시도 사업효과 극대화를 위해 자문단을 구성해 작품과 현장의 조화, 안전확보, 향후관리, 통일성 등의 자문결과를 현장에서 반영토록 해 공공성과 완성도를 높여 왔다.
현재 지난 3월 말 작품들을 현장에 속속 배치하면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중구는 향촌동 수제화거리와 대봉동 김광석길 일원 등 2개소에서 사업을 추진했다.
한때 수제화로 전국적 명성을 누렸던 향촌동 수제화 골목에는 지금도 60여 곳의 상가에서 장인들이 수제화를 생산하고 있으며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민관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공공미술프로젝트를 통해 오래된 뒷골목이 아기자기한 그림들로 더욱 밝고 환해졌다.
전봇대, 구둣방 벽면 등 거리 곳곳에 그려진 50여점의 작고 귀여운 그림들은 새봄과 함께 칙칙했던 옛 골목을 스토리가 있는 재미있는 골목으로 재단장 하고 구둣집 손님과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들의 회화, 조각, 사진 등 다양한 작품을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고 김광석길 인근의 어두컴컴하고 칙칙했던 신천변과 연결되는 지하도 벽면에는 새롭게 작가들의 작품을 배치해 환하고 쾌적한 아트갤러리로 변신했다.
동구는 이시아폴리스 산업단지를 문화예술 테마거리로 조성해 일대를 새로운 문화명소로 꾸밀 계획이라고 전했다.
무미건조했던 산업단지 공장들의 건물벽면에 따뜻한 감성의 벽화로 단장해 거리를 찾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구는 이현공원에 야외 조각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이 산책하면서 작품을 감상하는 등 소소한 일상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공간으로 변신을 꾀한다.
사업이 완료된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1일까지 작품해설과 함께 코스를 도는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조각공원과 연계한 각종 문화행사도 이루어질 전망이다.
2019년 공원정비 사업으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거듭난 이현공원이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으로 작품설치와 함께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는 앞산 큰골의 아름다운 자연에 예술작품을 더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서 역할을 더하게 된다.
라이팅아트, 미디어아트와 은은하고 편안한 조명 설치로 야간에도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색다른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이태원길은 지역 출신 소설가 이태원과 그의 문학세계를 기리기 위해 2019년 12월 조성한 칠곡지역의 문화거리이다.
이번에 공공미술 작품을 통해 더욱 특색있는 거리로 재탄생하면서 인지도 제고와 함께, 지역의 명물장소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수성구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기도 한 시민들의 주요 휴식처인 수성못 일대에 공공미술 작품을 배치해 길거리 갤러리를 조성했다.
주민들의 접근이 쉬운 수성못, 범어도서관, 수성아트피아 등 공공장소에 설치해 시민들에게 일상 가까이에서 미술작품을 접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달서구는 지역에 주민들의 쉼터인 공원이 많다는 사실에 주목해 주민들의 접근이 쉬운 도시공원에 예술적 감성을 입힌 아트벤치를 배치했다.
공공미술이 지향하는 예술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추어 시민들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수달이 서식하는 월광수변공원에는 수달이미지를 담은 예술벤치를 조성해 의미를 더했다.
달성군 화원읍에 소재한 사문진 나루터 잔디광장 일대는 형형색색으로 물들어가고 있다.
젊은이들이 찾아오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자 지저분했던 축대벽면과 노후 교각기둥은 벽화로 예술적 생명력을 불어넣어 관광지인 사문진 나루터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낡고 후미진 공간이 예술가들의 손을 통해 힐링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며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지역 예술인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되고 시민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문화적 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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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청
[PEDIEN] 대구시는 4월 9일 오후 2시 별관 대강당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주재로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한 신산업구조 대전환 완성과 혁신공간 조성 등 내년 주요 신규 국비사업과, 뉴딜사업의 발굴과 추진상황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2년도 국비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
대구시는 지난해 9월 23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국비 4조원 시대 열기로 뜻을 모은 이후 연초부터 신규사업과 뉴딜사업 발굴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김정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의 총괄보고를 통해 부처별 업무보고에서 나타난 주요 정책과 중점투자 방향을 소개하고 정부정책에 대구시가 발굴한 사업 부처의 동향과 대응전략을 보고했다.
특히 대구시는 2022년 정부안에 최대의 국비 반영을 위해 실·국 중심의 선제적, 전략적 대응과 부처별 내년 중점투자 방향에 대해 이어달리기 사업과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한 대구시 주력산업 혁신 및 신산업구조 완성, 혁신공간 조성과 2020년 12월에 지정된 도심융합특구와 관련 사업발굴 방안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추진현황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아울러 신규사업과 쟁점사업에 대해서는 정부예산 심의 시작 전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해 예산반영 걸림돌을 사전 해소 방안과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의 신청 및 통과 방안에 대해서도 중점 토론했다.
2022년 대구시 주요 신규 국비 사업을 살펴보면, 자율주행 기술개발혁신 통합 에너지 관리시스템 구축 스타트업 파크 조성 재난 스마트시티 구축 도시재생뉴딜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 구축 AI융합지역특화산업 지원 지능형 의료시스템 구축 인체친화형 복합부직포 기반구축 퍼스널케어 융합 얼라이언스 육성 중앙고속도로 확장 등 신규사업 96건을 발굴해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드시 반영시키기로 했다.
또한, 신산업구조 전환 사업으로 자동차산업 미래기술혁신 오픈 플랫폼 생태계 구축 첨단메카닉 고분자 디지털융합기술 혁신 플랫폼 구축 등 8개 사업 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 사업 디지털워터시스템 구축 등 11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등을 보고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내년도 국비 확보 여건은 코로나19로 인한 대구의 침체된 경제 활력 회복과 시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즐길 수 있는 선제적 사업발굴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부처 설득과 논리개발 등 좀 더 치열한 노력이 요구된다”고 강조하고 “경제방역과, 혁신공간 조성, 일자리창출 등 시민체감형 사업을 적극 발굴해 부처 편성 단계부터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22년도 국비예산은 4월 말까지 각 부처에 신청하고 각 부처에 신청된 예산은 기획재정부 조정을 거쳐 정부예산안을 마련해 9월 3일까지 국회에 제출하고 국회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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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청
[PEDIEN] 대구시는 최근 LH 임직원 부동산 투기사태와 관련해 진행한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지구 12곳에 대한 공직자 불법 투기 의혹 1차 전수조사 결과 및 2차 추가 조사계획을 발표했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을 조사단장으로 하는 40명 규모의 市-구·군 합동조사단은 지난 3월15일부터 4월5일까지 22일간 市, 구·군, 대구도시공사 전 임직원 15,408명을 대상으로 1차 공직자 투기 의혹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지역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주관 사업지구인 연호 공공주택 지구 등 5개 지구 9,159필지와 대구도시공사 주관 사업지구인 수성의료지구 등 7개 지구 4,761필지로 총 12개 지구 13,920필지였으며 해당 필지에 대한 취득세 납부자료를 활용해 조사대상자의 토지 소유 및 거래내역을 확인한 후, 위법행위 의심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범위는 보상 완료된 개발사업지구는 지정 5년 전부터 보상시점까지이고 보상 완료 전인 경우는 현재까지의 모든 토지거래 내역이었다.
조사대상자 15,408명과 조사범위 내의 취득세 납부자료를 확인한 결과, 조사대상 사업지에 부동산을 보유했거나 거래한 사실이 있는 市, 구·군 공무원은 총 16명이었으며 모두 조사범위 기간 내에 부동산을 취득한 사실이 확인됐다.
합동조사단은 이 가운데, 부모로부터 상속, 증여, 임용 전 매입 등 부동산 투기 의혹이 없는 7명을 제외한 9명의 투기 의심자를 선별해 심층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에 토지를 취득한 5명은 토지 취득 경위·목적, 자금마련 방법, 토지이용 현황 등에서 투기 의심 정황을 발견할 수 없었으나, 연호 공공주택지구 내에 토지를 취득한 나머지 4명은 도시개발 관련 부서에 근무한 이력은 없으나 개발정보 취득 경위 등에 대한 의혹이 해소되지 않고 보상차익을 노린 투기행위일 가능성이 높아 이를 명확히 밝히고자 수사기관에 수사의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합동조사단은 조사과정의 투명성과 시민참여를 높이고자 市 공직자윤리위원, 시민감사관, 시민단체 대표 등 7명의 위원으로 하는 공직자 부동산 투기 의혹 시민검증단을 통해 1차 조사 추진경과 및 2차 조사계획 범위 등에 대해 두 차례에 걸쳐 자문을 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공직자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한 치의 의혹도 남지 않는 투명한 조사를 위해 1차 조사에 이어 市, 구·군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대구도시공사 전 임직원 등 1,562명의 배우자와 직계존비속을 대상으로 2차 조사를 4월 중순부터 시작해 6월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지구와 범위, 조사방법은 1차 조사와 동일하지만, 조사대상자들의 신분이 민간인인 관계로 조사 기초자료 확인을 위한 개인정보제공동의서를 제출받아야 하므로 조사기간은 1차에 비해 다소 길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합동조사단은 2차 조사 결과 불법투기 등의 의심 정황이 있는 사람에 대해선 수사의뢰를 원칙으로 하고 수사결과 위법행위가 확인될 경우엔 관련 공직자에 대한 내부 징계 등 강력한 책임을 묻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LH 사태로 인한 파장이 공직사회에 대한 불신으로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합동조사단은 공직자 부동산 투기 의혹 2차 조사를 최대한 신속히 진행해 투명하게 조사결과를 시민들께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을 밝혔다.
또한, 대구시는 2차 조사 완료 시까지 부동산 투기의혹 신고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신고를 당부했다.
한편 권영진 대구시장은“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적극 공조해 남은 2차 조사도 한 치의 의혹이 남지 않도록 투명하고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함은 물론, 위법행위 발견 시 엄단 조치해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자,신뢰받는 시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8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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