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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박물관은 오는 5월 15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초등학생을 포함한 200가족을 대상으로 ‘열두 마리 동물이 지켜주는 태화사지 십이지상 사리탑’을 진행한다.
교육은 울산 태화사지 십이지상 사리탑을 알아보고 태화사지 십이지상 사리탑 액션퍼즐을 만들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5월 7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200개의 체험 교구 가운데 우편수령 50개, 박물관 방문수령 150개로 구분해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울산 태화사지 십이지상 사리탑은 울산박물관 2층 역사실에 전시돼 있으며 이번 특별기획전 ‘울산의 역사와 미래를 담는 그릇, 울산박물관’에서도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신형석 울산박물관장은 “지역의 문화재를 알 수 있는 전시와 교육프로그램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지역 문화에 대한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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