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울산시는 송철호 시장이 20일 오후 4시 울산대공원 동문 편의동에 위치한 울산 남구 건강뉴드림센터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올해 확대 운영하는‘건강뉴드림센터’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 이용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송 시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건강뉴드림센터 관계자를 격려하고 시민이 이용하기 편리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시민들의 반응도 직접 들어볼 예정이다.
울산시는 지난해까지 2개소이던 ‘건강뉴드림센터’를 올해 들어 5월 현재 시와, 중구·북구센터 등 3개소를 신규 설치했으며 오는 6월과 8월 울주군센터 2개소를 추가 설치해 총 7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는 기본적인 체력 측정과 체성분 검사를 통한 개인에 맞는 운동처방과 건강 상담 실시로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초등학생 이상이면 시민 누구나 무료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송철호 시장은 “건강뉴드림센터가 시민 개인에 맞는 운동 및 건강 상담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