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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기도의회 유광혁 의원은 2일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 곽규근 본부장 및 동두천시 상권진흥센터 김도형 센터장 외 관계자 3명과 함께 생연동 원도심 상권진흥구역 지원 사업을 위해 정담회를 가졌다.
경기도 상권진흥구역 사업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사업비 4,000백만원을 환경개선 사업과 상권 활성화 사업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두천시는 지난 5월 18일에 동두천시 상권진흥구역 지원 사업에 관련해 시의원 정담회를 개최했으며 5월 24일 제 1차 상권진흥협의회를 개최한 바 있다.
유광혁 의원은 “상권진흥구역 사업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공모 및 심의를 거쳐 도내에 6개 구역 선정이 완료됐다.
상권 활성화 사업으로 인해 시장의 물건을 사고파는 기존의 공간과 더불어 사람들이 얼마든지 찾아올 수 있는 공간으로 재창조가 될 것이며 현재 동두천시에는 6개의 시장이 있고 시장코스가 한 줄로 나열되어 있어 각 시장의 개성의 살려 6개의 시장이 하나로 어우러지면 가치 있는 시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유 의원은 “전통시장 활성화의 계획이 지역의 기초적인 이야기와 지역성이 가미된 기획안으로 다듬어지길 건의하며 큰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경기도와 동두천시가 협업해 지원 사업이 원활히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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