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일 울산시 금융협력관, “울산시 명예시민 되다”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개선안 개발·울산페이 활성화 등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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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시는 1월 26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대일 울산시 금융협력관에게 ‘울산시 명예시민증과 기념메달’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소속인 김대일 씨는 지난해 2월 21일 울산시 금융협력관으로 부임해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개선방안 개발에 기여했다.

특히 유통과 금융 분야 전문가로 울산페이 정착 및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크다.

그는 오는 1월 31일 금융감독원으로 복귀한다.

울산시 명예시민증은 시정 발전에 공로가 큰 외국인, 해외교포, 타 시·도의 인사에게 수여하는 제도이다.

명예시민은 시의 각종 위원회 및 법률 고문으로 위촉되고 지역 문화행사·기념식 등 시정 관련 주요 행사에 초청되는 예우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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