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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금길동 씨를 신규 지휘자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4년 2월까지 1년이다.
금길동 씨는 수원대학교 지휘과 석사, 체코 브루노음악원 지휘과 석사를 각각 취득했다.
지난 2014~15년 못말리는 오케스트라 지휘자, 남구 구립오케스트라 부지휘자, 북구청소년 오케스트라 지휘자, 약수초등학교, 현대청운고등학교 등 다양한 청소년 단체 지휘자로서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쳐왔다.
울산시립예술단 관계자는 “울산 문화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우수한 지역 예술인이 지휘자로 위촉되어 앞으로의 활동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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