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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3월 20일까지 추가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급대상 답례품은 농식품, 가공품, 공예품, 문화·관광서비스 등 4개 분야로 다양하고 특색있는 답례품 발굴을 위해 공급업체가 직접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모대상은 울산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사업체로서 분야별 선정기준의 답례품을 생산·공급할 수 있는 업체로 공고일 현재 최근 1년 이상 해당 품목의 생산, 판매실적이 있어야 한다.
답례품 공급을 원하는 업체는 울산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오는 3월 20일까지 울산시청 세정담당관실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공급업체는 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울산광역시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월 말 최종 선정한 후, 4월부터 기부자를 대상으로 답례품을 공급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해당 품목을 생산·공급이 가능한 업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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