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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이 오는 2025년 종료됨에 따라 ‘후속 사업’ 기획을 위한 ‘울산지역 주축산업 연구개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기간은 오는 3월 말까지이며 조사 방법은 온라인으로 실시된다.
조사 대상 분야는 전기자동차부품 가스연료선박기자재 기능성화학소재 산업이다.
세부 내용은 울산시 누리집과 울산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수요조사는 지역 우수기업 육성과 산업구조 고도화로 이어져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은 지역 주축산업 연관 중소기업의 매출 신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확정될 ‘후속 사업’은 총사업비 860억원이 투입되어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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