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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는 3월 23일 오후 4시 시청 2층 대강당에서 울산시청 소속 현업업무종사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업업무종사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울산시에서 위촉한 손지언 산업보건의가 강사로 나서며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주제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업무상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질환의 종류와 부담작업 유형, 예방 방법 등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요법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울산시 관계자는 “근골격계질환으로 인한 산업재해 승인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이번 교육을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며 ”모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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