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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는 4월 1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현장중심의 민간주도적 규제발굴과 개선추진을 위한 ‘울산광역시 민관합동 규제발굴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김두겸 시장을 비롯해 규제발굴단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민관합동 규제발굴단 운영계획 보고 운영계획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광역시 민관합동 규제발굴단은 시민생활과 기업활동에 애로로 작용하는 불합리한 규제의 전방위적인 발굴을 위해 올해 첫 시행하는 신규사업이다.
기업·경제·문화 관련 협회 소속 실무형 전문가, 기업 및 자영업자 대표, 시민 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4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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