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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대곡박물관은 5월 6일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 ‘금동관의 수수께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금동관의 수수께끼’를 주제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2회 운영되며 진행시간은 약 2시간 30분이다.
체험은 전시실에 전시된 금동관을 살펴보고 삼국시대 나라별 금동관의 특징과 숨겨진 의미에 대해 알아본 다음 금동관의 주인이 되기 위한 문제를 해결하고 나만의 금동관을 꾸며 본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1~4학년 40명이며 참가 신청은 4월 25일 오전 10시부터 5월 3일 오후 5시까지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곡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울산대곡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금동관에 대한 의미를 알 수 있도록 구성한 것으로 참가자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곡박물관은 2023년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으로 대곡댐 유역의 주요 유적인 울산 삼정리 하삼정 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을 통해 관찰력과 탐구력을 키울 수 있는‘하삼정 멋쟁이’라는 큰 주제 아래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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