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울산소방본부는 최우칠 ㈜부경럭키 대표이사가 4월 21일 오후 3시 30분 울산소방본부를 방문해 소방공무원 감염관리 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소독물품 4,000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소독물품은 손소독제, 소독 스프레이 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울산지역 119안전센터 26개소로 배정되어 소방공무원 감염관리, 구급대원 현장 활동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재순 소방본부장은 “꾸준히 100명 이상이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와 각종 감염질환에 대응할 수 있는 소독물품은 우리소방에 큰 힘이 된다”며 “소중한 물품을 전달해주신 ㈜부경럭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