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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3년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매년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분야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포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울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식품안전관리 기반 기초위생관리 정부주요시책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상장과 함께 포상금을 받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가 식품안전관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구·군 및 관계기관의 협력과 울산시민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이루어진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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