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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는 5월 19일 오후 4시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2023년 구·군 규제혁신 추진실적 평가 관련 회의’를 개최한다.
허경희 법무통계담당관 주재로 진행되며 5개 구·군 기획예산실장 및 규제업무 담당자, 울산시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는 2023년 구·군 규제혁신 추진실적 평가제도 시행과 관련해 평가 계획 등을 공유하고 지자체 규제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2월에 실시 예정인 2023년 구·군 규제혁신 추진실적 평가는 행안부 지방규제혁신회의 기여도,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실적 등 10개 평가지표에 따라 우수 구·군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규제혁신을 적극 추진한 우수 구·군에 특전을 부여해 규제혁신을 위한 성과 창출 동력을 확보하고자 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업과 주민들이 체감하는 규제혁신이 절실하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규제혁신 담당 공무원 역할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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