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스마트 온 검진학교’실시

10개교 4,671명 대상 스마트폰 사용법 점검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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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시가 오는 5월 19일부터 11월 14일까지 청소년의 스마트폰 바른 사용을 위한 ‘스마트 온 검진학교’를 실시한다.

검진학교는 학생들에게 스마트폰을 바르게 사용하는지 스스로 점검하고 온라인 체제 기반 등을 활용해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검진대상은 가온중, 효정중, 무거중, 성안중, 화봉중, 온산중, 상안중, 학성중, 무룡초, 현대중학교 총 10개교 4,671명이다.

검진은 울산스마트쉼센터에서 대상 학교로 찾아가서 진행된다.

주요내용은 스마트폰 과의존 척도검사 바른사용 다짐 서약 스마트폰 바른 사용 임무 게임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스마트폰 바른 사용 문화 조성을 위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으로 진행된다”며 “스스로 스마트폰 사용 정도에 대해 살펴보고 스마트폰을 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스마트쉼센터에서는 유아, 청소년, 성인 등 전연령 대상 예방교육·상담 등을 상시 운영 중이다.

대표번호는 1599-007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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