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일 충남도의원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2년연속 수상

농업·농촌, 노인·노동자 등 사회적약자 위한 의정활동 성과 지역문화가치창달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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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방한일 충남도의원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2년연속 수상



[PEDIEN]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이 2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3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을 발굴·전파·확산하기 위해 매년 전국의 기초·광역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선정해 시상하며 주민생활편익 확대, 행정효율성 제고 등 총 8개 부문을 평가해 시상한다.

11~12대 충남도의회 재선의원인 방한일 의원은 현재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충남도의회의 전반적인 운영사항을 책임지고 있다.

방 의원은 ‘도민과의 협치를 통한 잘사는 충남 만들기’를 주제로 농업·농촌을 위한 조례 제·개정, 5분발언, 연구모임 등을 통해 농업인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또한 노인·청소년·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활동을 전개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문화가치창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수장자로 선정됐다.

방 의원은 “지방의원으로서 의정활동 성과를 높게 평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충남도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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