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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는 6월 20일 오전 10시 롯데시티호텔 울산에서 ‘2023년 울산 청년혁신지도자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서정욱 행정부시장, 울산 청년혁신지도자 30명, 공공기관 관계자 10명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오전, 오후 특별강연과 팀별 토의 및 의견 교류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오전 강연은 김태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수석연구원이 ‘챗지피티와 생성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오후 강연은 장용석 삼성에스디에스 부장이 ‘스마트하게 일하는 방법’을 주제로 업무처리자동화에 대한 설명과 실제 활용사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울산 청년혁신지도자’는 근무 경력 10년 내외의 울산시 소속 엠지세대 하급 실무자들로 지난 2021년 8월 최초 구성됐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울산 청년혁신리더는 31명으로 지난해 11월 제2기로 위촉됐으며 온·오프라인으로 정기 및 수시 모임을 가지며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한다.
논의된 아이디어는 관련부서 검토를 거쳐 울산시의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 업무에 반영된다.
한편 올해부터 울산청년혁신지도자 대표가 행정안전부 ‘정부혁신 어벤져스’에 포함되어 행안부와 울산시 간 업무연계가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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