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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는 6월 23일 오후 6시와 7시 30분 2회에 걸쳐 전통시장지원센터 2층 청년거점공간 ‘청고래의 꿈’에서 목공예 직업 탐색 및 나무 도마 제작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취미활동 또는 취·창업 분야로 목공예에 관심이 있는 지역 청년 50명을 대상으로 한다.
강의는 현재 공방을 창업해 운영 중인 목공예 지도사를 초빙해 목공예 자격증 종류 및 취·창업 과정 알기 나무 도마를 직접 제작해보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취미·소양, 취·창업 관련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 시간도 갖는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경험해보고 싶은 다양한 분야를 통해 자신의 소질·적성을 찾을 수 있는 진로 탐색의 기회로 연계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강의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우리 청년들이 꿈을 키우고 이루는 울산이 되도록 앞으로도 흥미로운 주제의 강의 교육을 알차게 준비해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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