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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의 소중함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2023년 천상정수사업소 견학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상은 어린이집 원생, 유치원생, 초등생 중·고등학생, 일반인 등이다.
견학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천상정수장의 수돗물 절약 및 정수시설 동영상을 시청하고 정수, 송수 단계 등 수돗물 생산과 공급 과정을 단계적으로 둘러본다.
견학은 맑은물 해설사의 설명으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견학 신청은 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천상정수사업소 관계자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천상정수장 견학 사업은 지난 2010년 시작되어 2023년 5월말 현재까지 총 5만 1,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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