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 도의원,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현장방문. “집중호우·태풍 대비 현장 안전관리 당부”

반도체클러스터 추진에 있어 최우선적으로 공사현장 안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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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김영민 도의원,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현장방문. “집중호우·태풍 대비 현장 안전관리 당부”



[PEDIEN]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도의원이 26일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조성 중인 415만㎡ 규모의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업지 조성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논의 후 공사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경기도 반도체산업과, 용인시 반도체산단과 관계공무원 및 SK에코플랜트 관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 의원은 “전세계적으로 반도체 기술 경쟁력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황에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은 우리나라 미래 기술력의 확보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여하기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며 “최근 수해·폭염 등 각종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있음에 따라 반드시 가장 기본이 되어야하는 안전을 최우선의 지표로 공사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장마 끝에 다가올 수 있는 태풍에도 안전한 현장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끝으로 “경기도의회 도의원으로써 용인시가 세계 최고의 반도체 경쟁력을 보유한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일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는 50여 개의 협력업체가 들어서는 대규모 산업단지로 SK하이닉스가 약 120조 원을 투자해 4개의 반도체 제조공장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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