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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는 사회공헌 연결망 ‘행복얼라이언스’가 7월 31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취약계층 아동 반찬·간식 전달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유재영 에스케이 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 총괄부사장, 이수식 울산항만공사 감사,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본부장, 최준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다.
전달 대상은 취약계층 아동 200세대이며 품목은 1억 1,000만원 상당의 반찬, 간식 등이다.
비용은 에스케이이노베이션, 울산항만공사가 쾌척했다.
품목은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이 만들어 여름방학 중 해당 가정에 전달한다.
행복얼라이언스는 116개의 기업, 73개의 지자체, 시민 30여만명이 참여해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결식우려 아동 등에게 급식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행복안전망이다.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울산지역에 총 3억 2,0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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