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 의원, 창원단감 융복합사업, 농진청 공모사업 선정 쾌거.

세계1위 창원단감 생산량 중 B품 2%을 가공하면 단감 가격 10% 상승 효과로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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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김영선 의원, 창원단감 융복합사업, 농진청 공모사업 선정 쾌거.



[PEDIEN] 김영선 의원은 “농촌진흥청의 2024년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공모사업에 창원시가 선정되어 10억원의 총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특산자원을 육성해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창원시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에‘대기업 상생협력 창원시 특산자원 융복합 활성화 지원’이라는 주제로 참가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김영선 의원이 지역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에서 가장 절실한 사업임을 확인하고 농진청에 지역 숙원사업을 여러 차례 설명하고 꼼꼼하게 챙겨온 값진 성과물이다.

본 사업을 통해 특산자원 가공·유통기반조성, 융복합 가공상품 개발, 홍보 마케팅 지원 등으로 생산-가공-유통 One-stop 체계를 구축해 특산자원 재배 농가와 지역 가공업체의 실질적인 소득향상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생산량, 재배면적 세계 1위 창원단감은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되어 명실상부 농업의 국보라 할 수 있으며 이번 공모사업으로 지역 가공업체 기반시설 지원을 통한 창원단감 전체 생산량 중 B품 2%을 가공하면 단감 가격 10% 상승효과와 함께 약 78억원의 경제효과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선 국회의원은“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 특산자원 융복합을 통한 새로운 상품개발과 함께 지속적인 소비 체계를 구축해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또한 단감농업뿐아니라 지역의 다양한 농업인분들의 어려움을 해결할수 있도록 창원시와 좋은 사업 발굴과 사업비 확보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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