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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9월 4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양성평등주간기념식’행사에 참석해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애써주신 대전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정영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했다.
김 부의장은 축사에서 “양성이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것은 가족과 국가 공동체 번영의 밑받침이 되는 중요한 과제”며 “동등하게 대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양성이 평등한 사회 실현을 위한 제도적 노력을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 여성지도자, 여성단체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축하공연,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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