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와 정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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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김포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와 정담회 가져



[PEDIEN] 경기도의회 김포상담소는 지난 25일 김시용의원 이기형의원 홍원길의원, 오세풍의원은 김포시학운협 학부모들과 함께 교육공동체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교육 관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교육정책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김포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각종 교육지원사업을 공유하고 교육 분야 현안 해결 및 교육 발전방안 및 건의 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중점적으로 논의된 안건 중 “똑버스”의 기존 수요 응답형에서 노선 운행형으로 변경할 수 있는지 논의했으며 버스 교통 환경개선으로 5개 읍면 교통수단 부족과 원거리 통학 문제도 의견을 나누었다.

그리고 김포 교육의 다양성과 고교학점제 준비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현재 학생 · 교사 · 교실이 부족한 학교에선 학생들의 선택권이 제한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으므로 고교학점제를 준비하는 학교 공간 조성 지원과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방안에 대해 의미 있는 대화가 이루어졌다.

또한 전동킥보드의 안전사고가 급증하고 있으며 불법으로 이용하는 사례가 빈번하므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도와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김시용 경기도의회 의원께서는 "김포 관내 학생들이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기 위해 교육공동체와의 각종 의견 교류의 장을 마련해 유관기관과 지역의 교육 관계자와 함께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했다.

홍원길 경기도의회 의원께서는 “교육공동체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참석자분들을 비롯한 교육관계자분들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며 교육환경개선사업 등 교육정책방향을 결정함에 있어, 오늘 주신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그리고 예체능 전문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의견을 모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기형 경기도의회 의원께서는 “김포 교육 발전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을 감사드리며 이 자리에서 주신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교육정책을 세심하게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아이들의 등하교를 위해 버스 노선 증편시 비용적인 측면에서 더 효율적인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세풍 경기도의회 의원께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며 이 자리에서 주신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김포시 학운협은 “앞으로도 김포 교육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계속해서 교육공동체와 유관기관과 함께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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