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부위원장이 2023년 10월 4일 갤러리인사 1010에서 진행된 2023 한글축제 K-POP 개막 전시에 참석해 한글의 우수성을 표현한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한글날을 기념했다.
2023 한글축제 K-POP은 우리의 정서를 한글로 표현한 시와 노랫말을 577돌을 맞은 한글날에 맞춰 예술축제로 구현한 전시로 지역과 국가의 벽을 넘어 K-POP를 주제로 했다.
전시 작품은 '이등병의 편지' 원곡자 김현성의 시노래를 ‘신조형예술가동인’의 작가들이 새롭게 해석해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문학과 음악, 미술이 융합된 예술작품 전시는 2023년 한글날 다음날인 10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작품을 감상한 유정희 의원은 “문화와 예술로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축제가 기획되어 시민들이 한글날을 더 의미있게 기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같다”고 말하며 전시를 기획하고 준비해준 관계자 및 예술가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