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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특별자치시가 5월 5일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가운데, 국산 목재 이용가치·인식증진을 위해 ‘목공 체험 프로그램 공간’을 운영한다.
목공체험 프로그램은 세종호수공원 내 매화광장 일대에서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하며 일정의 체험비를 받고 원목 키링, 2구 캐리어 만들기, 나만의 컵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탄소를 저장하는 목재를 활용해 생활 속 목재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목재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며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참여해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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