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위원회, 행정감사·예산심의 사전대비 ‘현장정책회의’

경기도의회 상임위 활동 11일~13일 순천·남해·여수 관련현장 방문 … 道집행부 업무보고 토론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건설교통위원회, 행정감사·예산심의 사전대비 ‘현장정책회의’



[PEDIEN]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1일~13일 상임위 활동의 일환으로 순천·남해·여수 등의 관련 현장을 살펴보고 소관부서 현안 업무를 점검하는 등 현장정책회의를 개최했다.

건설교통위원회의 이번 현장정책회의는 2023년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 본예산 심의를 앞두고 추진계획 및 개선방안을 집중 논의하기 위한 사전준비 차원에서 진행됐다.

건설교통위원회는 11일 국내 첫 번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 내 친환경 무인 관광열차 ‘스카이큐브’ 등에 대한 현장시찰을 수행한 후 경기도 건설국과 건설본부의 현안사업 및 예산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실시했다.

이어 12일 국내 최초의 현수교인 남해대교, 13일 여수광양 항만공사 현장방문 등을 비롯해, 도 교통국과 철도항만물류국의 현안 사업 및 예산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토론 및 논의를 벌였다.

김종배 위원장은 “위원회 의정활동 수행능력 배양을 위한 올 하반기 의정활동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의원들과 전문위원실, 소관부서 등과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며 “특히 올 한 해를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 본예산 심의를 철저하게 준비해 도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건설위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건설교통위원회 현장정책회의에는 김종배 위원장을 비롯해 허원·이기형 부위원장과 김동영, 김동희, 김영민, 오석규, 오준환, 유형진, 이영주, 이홍근 의원이 참석했으며 도 집행부 소관부서인 건설국, 교통국, 철도항만물류국, 건설본부 관계자 등이 함께 했다.

지자체 의회

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