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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10월 27일 송암스포츠타운 족구장에서 의원과 사무처 직원 간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권역혈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48명의 도의원과 사무처 직원 등 200여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하는 소통의 자리인 만큼 그 의미를 더했다.
먼저,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족구, 피구, 파도타기, 줄다리기 등 의원과 사무처 직원 상호 간 협력과 소통을 도모하는 단체게임이 진행됐으며 각 상임위 명칭을 인용한 6개팀으로 구성돼 경기가 진행됐다.
아울러 본격적인 경기 시작에 앞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도 병행해 실시하며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익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권혁열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항상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해주시는 의원님들과 열의를 다해 지원해 주시는 사무처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하루 만큼은 일상의 근심걱정을 내려놓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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