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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성기황 의원 의원은 11월 1일 특허청이 주최한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 참석해 경기도 유니버셜 공공디자인 선진화 방안을 모색하고 참가 기업들을 격려했다.
성 의원은 “장애인 등 보행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실용성 있는 특허기술과 자재를 도입해,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건설사업과 디자인 분야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유니버설 공공디자인 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강조했다.
특히 경기도 차원의 유니버설 디자인의 발전을 위해서는 다기능, 호환성이 강조된 유니버셜 디자인 산업 육성과 인증제도 도입 신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간 상생과 협력GH등 공공기관별 경기도 건설사업 추진시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할성화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는 “유니버셜 디자인이 구호로만 그쳐서는 안되며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건설 임대 사업 등에 특허기술이 도입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신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경쟁할수 있는 GH내에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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