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소방서 범서119안전센터-천상초등학교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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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PEDIEN] 울산 서울주소방서 범서119안전센터는 11월 3일 오전 9시 천상초등학교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학교 내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상황에 대비해 신속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를 위한 합동 비상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학생 및 교직원 200여명이 참여하며 학교 내 화재경보 비상벨 작동과 함께 비상 안내방송을 통해 소방대원과 교직원들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의 안내에 따라 학생들이 신속하게 대피하는 훈련과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이용한 화재진압 훈련을 병행한다.

이후 학생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학교 내 안전수칙과 유사시 행동 요령,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한다.

범서119안전센터 관계자는 “학교 내 화재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다양한 안전수칙 교육을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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