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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는 12월 11일 오전 10시 울산 롯데호텔에서 기업체 및 산업안전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산업안전 연수회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산업단지 안전관리 유공자 표창, 산업안전 연수회, 석유화학단지 산업안전 광역 자치단체 토론회 순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은 올해 산업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공기관 관계자 2명, 기업체 관계자 6명, 단체 1곳이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받는다.
이어 고용노동부 울산지청과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에서 기업체를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울산, 전남 여수 석유화학단지 안전대책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산업안전문화 확산과 기업체 간 정보 공유로 산업현장의 자발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해 ‘안전도시 울산’ 구현에 기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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