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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는 12월 19일 오전 10시 시청 1별관 3층 회의실에서 ‘2023년 제2차 울산시 아동보호전담기구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아동학대 관련 업무를 추진하는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실적 공유 및 현안 논의를 통해 내년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울산시와 5개 구군, 울산경찰청, 울산교육청, 울산대학교병원 및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사업실적 공유와 기관별 협조 요청사항 전달, 현안 논의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관계기관 간 정보 공유 및 교류·협력을 통해 아동학대 대응 업무를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아동학대 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사업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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