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울산시는 12월 19일 오전 10시 울산시티컨벤션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구군 주민자치 위원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주민자치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정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시-구군-주민자치위원회 간 소통을 통해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은 시정발전 유공자 포상 한삼건 울산대학교 명예교수의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포상에서는 중구 다운동 주민자치위원장, 남구 대현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7명이 울산시장상을 수상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방정부 시대에 주민자치는 필수불가결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