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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는 12월 21일 오후 3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2023년 안전문화운동추진 울산광역시협의회 총회 및 성과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년 한 해 동안 안문협 활동을 돌아보며 노고를 격려하고 민·관 협력 연결망 강화와 안전활동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울산시와 교육청, 안문협 구성 공공기관·시민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2023년 안전문화운동 성과영상물 상영 안전문화운동 유공 시상식 안전문화운동 활동 우수사례 소개로 진행된다.
이날 상영하는 2023년 안전문화운동 성과영상물에는 울산시와 안문협이 함께 추진한 어린이안전보안관 구성 안문협 민간위원장 위촉 및 민간단체 재구성 시민안전교육 및 안전홍보활동 안전문화운동진흥 민간단체 공모사업 등 안전의식 개선의 필요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유공 시상식에서는 올 한 해 동안 안전문화 운동에 기여한 9명에게 울산시장표창을 수여한다.
이어 우수사례 소개에서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민간단체인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울산시 안전보안관의 ‘안전문화운동 우수사례’와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확산을 책임지고 있는 안전보건공단의 ‘울산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활동 사례’ 발표를 통해 민·관의 역할을 공유하고 안전문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 한해도 안전문화운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안문협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실천하고 행동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문협의 지속적인 활동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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