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유영채 의원, 다시 시작하는 천안시티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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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천안시의회 유영채 의원, 다시 시작하는 천안시티FC



[PEDIEN] 천안시의회 유영채 의원은 21일 제264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천안의 첫 프로축구 여정을 마무리하고 다시 시작하는 천안시티FC에 대해 자유발언을 했다.

천안시티FC는 올해부터 K리그2에 합류하게 됐고 이제는 20오후 11시즌이 종료되어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다.

유영채 의원은 “지난 제256회 ‘시민프로축구단 활성화를 위한 제언’ 5분 발언을 시작으로 천안시티FC 발전을 위한 ‘연구모임 활동’과 더불어 구단 내 제기된 문제에 대해 ‘시정질문’을 통해 질의를 했으며 올해 의정활동은 축구와 함께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의원은 1년 동안 시민프로축구단 발전을 고민하고 또 고민한 결과 시민프로축구단이 성공을 위해서 핵심 키워드는 소통이라고 밝히며 세 가지를 제안했다.

첫째 홈경기 날을 천안시 축제의 날로 만들어 축구 경기 관람 외에 재미 요소 부여 둘째 구장 내 가변석 설치와 서포터즈를 위한 스탠딩석 구축을 통해 선수와 시민의 소통 거리 단축을 통한 관람의 편의성 증가 및 응원 문화 조성 셋째 미디어 데이를 통한 시민들과 직접 소통을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유 의원은“올해는 아쉬운 성적과 불필요한 잡음으로 인해 모두에게 실망스러운 시즌”이었다며 “지난 시즌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천안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구단이 되기 위해 천안시의회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며 “천안시와 천안시티FC 선수 및 관계자들도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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