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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신과 함께’ 5MC들이 ‘주식’ 추천 대신 맞춤형 유튜브 콘텐츠 추천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시우민은 찐 ‘술러버’ 답게 ‘술 Vlog’를 하고 싶다고 밝힌 가운데, 예능 신생아 박선영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골드 버튼’ 100%를 장담하는 ‘취중 브리핑’ 콘텐츠를 추천해 폭소를 유발한다.
오는 28일 금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측은 27일 ‘유튜브 콘텐츠’에 대한 토크를 나누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네이버TV 채널S 공식 채널을 통해 선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신동엽은 멤버들에게 연예인 신분이 아니라면 어떤 콘셉트의 유튜브 콘텐츠를 하고 싶은 지 물었다.
막둥이 시우민은 “조금 위험하겠지만.”이라며 자신이 하고 싶은 콘텐츠를 공개했다.
바로 ‘술 Vlog’. 찐 ‘술러버’ 다운 시우민의 말에 신동엽은 “진짜 술 좋아해”며 인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박선영은 “운동을 배우는 것”을 하고 싶다고 밝혔는데, 신동엽은 “재미 없을 것 같아”고 팩트 폭격을 날리며 새로운 콘텐츠를 추천했다.
그의 추천은 술을 마시고 뉴스를 진행하는 콘텐츠. 신동엽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하이에나처럼 부추기는 다른 MC들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한다.
성시경은 “아나운서가 그런 도전 한 적이 없잖아”, 이용진은 “취중 브리핑 재밌을 것 같아”, 시우민은 “바로 골드 버튼 가는 거예요”며 한마음 한뜻으로 강력 추천, 콘텐츠 영업을 펼치는 모습에 웃음을 터트린 박선영은 매니저를 찾으며 “적었나?”고 말해 5MC들의 티키타카 팀워크를 제대로 보여준다.
이처럼 ‘주식은 물론 모든 추천에 진심인 5MC들의 케미 넘치는 모습은 오는 28일 금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신과 함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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