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용의 해가 밝았어요’마련

1월 13일 갑진년 첫 운영 … 1월 5일 부터 선착순 접수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PEDIEN] 울산박물관은 오는 1월 13일 울산박물관 2층 체험실에서 제75회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 ‘푸른 용의 해가 밝았어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우리 고장 울산의 역사 및 전통문화와 관련한 주제를 체험을 통해 알아보는 교육이다.

올해 첫 교육은 갑진년 용띠 해를 맞아 띠와 관련된 열두 동물의 특성과 의미를 알아보는 체험의 장으로 진행된다.

십이간지를 통한 시간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과 함께 열두 동물 시계를 만들어 보고 올해의 목표와 소원도 정해본다.

교육 신청은 1월 5일 오전 10시부터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회당 25명 선착순 마감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띠 동물의 의미를 알아보고 최고의 권위를 지닌 최상의 동물로 왕을 상징하며 신령스러운 존재인 용처럼 힘껏 날아오르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