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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실시한 ‘국·내외 숙련도 평가’에서 ‘전항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시험·검사결과의 정확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매년 국내외 숙련도 평가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숙련도 평가’는 질병관리청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감염병 등 7개 분야 57항목에 대해 시행됐고 ‘전항목 적합’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국외 숙련도 평가’도 식품 및 농산물 2개 분야 7항목에서 ‘전항목 만족’ 평가를 받아 시험·검사 능력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증 받았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보건환경연구원이 시험·검사기관으로서의 우수성을 국내 및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측정분석 결과에 대한 신뢰도 향상과 시험·검사기관의 국제적 우수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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