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코로나19 대응 4년 3개월간의 기록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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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PEDIEN] 울산시는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경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 조정되어 사실상 코로나19 대응이 마무리됨에 따라 그동안의 활동을 기록하며 돌아본다.

울산시는 4년 3개월간의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교훈을 기록해 향후 미래 감염병 세계적 유행에 대비·대응 할 수 있도록 앞서 2차례 백서를 발간했으며 마지막 3차 백서를 올해 6월 중 발간한다는 계획이다.

백서들을 살펴보면, ▲1차 발간된 ‘코로나19 대응 347일의 발자취’에는 코로나19 대응 추진 성과를 주요사업 단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2차 발간된 ‘코로나19 방역 1000일’에는 코로나19 대응현황, 선제적 방역활동, 포스트코로나 등의 내용이 담겼다.

▲3차 발간할 ‘코로나19 함께 되찾은 일상’에는 코로나19 대응현황, 지역감염병 전문가 제언 등을 수록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민관 협력으로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4년 3개월간을 빠짐없이 기록하려고 노력했다”며 “대응기록은 향후 감염병 대응체계 방향 모색과 연구·정책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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