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위원회 공무국외연수 발굴 시책 도정 정책 반영

강원트리엔날레 “오스트리아 퀸스틀러하우스 특별전” 추가경정예산안상임위 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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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회문화위원회 공무국외연수 발굴 시책 도정 정책 반영



[PEDIEN]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공무국외연수 발굴 시책이 도정 정책에 반영된다.

지난 5월 13일 제2차 사회문화위원회 “2024년도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강원국제트리엔날레 2024 개최지원” 사업이 원안 가결됐다.

"강원국제트리엔날레 2024 개최지원" 사업은 강원국제트리엔날레 행사를 통해 '오스트리아 퀸스틀러하우스 특별전'을 개최해 교류를 촉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3년 3월 20일 사회문화위원회가 오스트리아를 방문해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의를 진행한 후, 2023년 5월 17일에 "2023년도 사회문화위원회 공무국외연수 도정 정책반영 토론회"에서 해당 사업을 집행부에 건의해 도정정책에 반영된 것이다.

이후 실무자 협의를 거쳐 올해 3월 퀸스틀러하우스 협회장을 강원국제트리엔날레 2024 커미셔너로 위촉하고 오스트리아 작가 섭외 및 전시 구성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고 올해 9월 본 특별전, ‘오스트리아 빈의 미술’ 강연회, 참여작가 라운드 테이블 등 주요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추후 문화교류 확대 등 지속적 문화교류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정재웅 사회문화위원장은 “2023년도 사회문화위원회 공무국외연수를 통해 도정 정책 활용 방안을 강구했고 이렇게 도정 정책에 반영됐다 그간의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정책 제안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본 추가경정예산안은 소관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5월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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