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옥 도의원, 평택시민의 경로효친사상 고취한 공로 인정받아

서현옥 도의원, 노인복지 부분 효자, 효부, 효녀 등 자랑스런 평택시민 발굴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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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서현옥 도의원, 평택시민의 경로효친사상 고취한 공로 인정받아



[PEDIEN]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 의원은 23일 더 나눔의 창립 17주년 기념식에서 경로효친사상을 함양시키고 노인 복지사업의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서현옥 의원은 “경기도의회 도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음에도 이렇게 감사패를 주신 것에 대해 앞으로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명으로 알고 그동안 고민하고 추진해 온 노인복지 정책에 대한 활동을 발전시켜 경기도를 대표하는 견고한 노인복지 제도를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최인 더나눔은 지역에서 노인복지를 위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효자, 효부, 효녀, 아름다운 노인 등을 발굴해 매년 “자랑스런 평택 시민상”을 수여하고 있다.

서현옥 의원은 경기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치매복지정책연구회’의 회장으로 지난 5월 16일 노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급격히 늘고 있는 치매 노인에 대한 치료 시스템 정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치매복지정책연구회’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연구는 앞으로 치매 노인에 대한 정책 마련을 위해 경기도의 치매 노인 실태를 파악하고 관련자들의 심층 면담을 통해 개선 방안을 도출해 치매 노인 치료 시스템에 대한 정책을 발전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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