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도시 울산, 기업과 통하다”

29일 울산시 간부공무원 - 기업 관계자 현장간담회 개최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PEDIEN] 울산시는 5월 29일 에스케이가스와 에스케이 이노베이션 울산 사업장을 방문해 ‘2024년 상반기 기업지원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투자하기 좋은 기업도시’ 조성을 위한 일환으로 기업현장의 고충을 더 가까이서 보고 들으며 해결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울산시 경제·환경 관련 등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20여명과 기업관계자 14명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체 현장[세계최초 듀얼, 엘피지) 발전소 등]을 둘러보고 기업 건의·애로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간부 공무원들이 일선에서 지역기업들의 건의·애로사항을 듣고 발 빠르게 대응해 친기업 환경을 조성하는 것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하반기에도 주력산업 기업체 대상으로 현장간담회를 개최해 유대관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의견과 고충 등을 수렴할 계획이다.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