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울산시는 5월 30일 오후 8시 35분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울산에 살고 싶다 제1기 도시계획 시민학당’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시계획 시민학당’은 민선 8기 도시 전망과 주요 이슈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교양 프로그램으로 평소 시민들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도시계획 분야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전체 232명 중 강의 4번 중 3번 이상 참석한 수강생에게 수료증이 수여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에 맞는 도시계획 추진으로 ‘울산을 다시 울산답게’ 누구나 살고 싶은 미래도시, 투자하기 좋은 기업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기 도시계획 시민학당은 올해 하반기에 개강할 계획으로 다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