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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5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실시된 ‘식품·의약품분야 법정 시험·검사기관 품질관리기준 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지방식약청과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평가 대상은 시험·검사기관의 전반적인 운영 사항 및 시험·검사 능력 등에 관한 5개 분야 134개 항목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평가에서도 5개 분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식품·의약품분야 우수 시험·검사기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식약처의 품질관리기준 평가가 시행된 이후 현재까지 우리 연구원은 매번 적합 판정을 받았고 앞으로도 계속해 우수 시험·검사기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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