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동영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 선출

“건설교통 분야 정책들이 안착될 수 있도록 부위원장 역할에 충실히 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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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기도의회 김동영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 선출



[PEDIEN] 경기도의회 김동영 의원이 지난 24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76회 임시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김동영 의원은 “선배·동료 의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2년간은 1,410만 경기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변화의 구심점 역할을 하려고 노력해 왔다.

앞으로 2년 동안은 건설교통 분야 정책들이 안착할 수 있도록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김동영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와 그동안 쌓은 경험과 전문지식을 활용해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의 귀추가 주목된다.

김 의원은 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교통소외 지역을 중심으로 교통편의 증진과 특히 교통소외지역 주민의 이동권 보장에 기여하기 위해 ‘경기도 똑버스 운영 및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했다.

또, 경기도 차원의 물류창고 표준 허가 기준을 마련해 물류창고의 난립을 방지해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환경 마련을 위해 조례를 제·개정했으며 경기도 물류단지 실수요검증위원회 위원으로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대형물류시설 저지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노면표시 시인성 개선에도 관심을 두고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도로 차선의 시인성 개선을 위해 지난 4월 22일에는 간담회, 7월 16일에는 토론회를 주최·주관해 개최하면서 집행부에 노면표시 시인성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와 시범사업의 필요성을 요청했다.

한편 김동영 의원은 지역구를 위한 의정활동에도 열심이다.

올해 초 오남읍 외부 청사 리모델링 사업과 오남 보행로 시설개선 사업 관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는 성과를 냈고 살기좋은 오남, 쉴 수 있는 오남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오남천 일대 정비사업 추진 및 인프라 확충을 위한 예산 확보 등 남양주 오남읍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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