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한 울산시 재정협력관 “울산시 명예시민 된다”

울산시 역대 최대 규모 국가예산 확보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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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PEDIEN] 울산시는 8월 1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이석한 울산광역시 재정협력관에게 명예시민패와 기념메달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명예시민패를 받는 이석한 울산시 재정협력관은 지난해 8월 부임한 이래 2024년도 역대 최대 규모의 국가예산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중앙부처·국회와 울산시의 소통체계를 구축해 주요 국비사업 동향을 확보하고 적극 대응하는 등 시정 현안사업의 재원확보에 기여한 공이 크다.

한편 울산시 명예시민증은 시정 발전에 공로가 큰 외국인·해외교포, 타 시·도의 인사에게 수여하는 제도로서 명예시민은 시의 각종 위원회 및 법률 고문으로 위촉되고 시정 관련 주요 행사 초청과 울산 방문 시 체류 비용 지원 등의 예우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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