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숙 도의원 ‘경기도 영유아 유보통합 연구포럼’ 연구회 구성, 합리적 유보통합 정착위해 공부하겠다

유아교육과 보육의 격차 없는 합리적 교육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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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최효숙 도의원 ‘경기도 영유아 유보통합 연구포럼’ 연구회 구성, 합리적 유보통합 정착위해 공부하겠다



[PEDIEN]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효숙 의원은 ‘경기도 영유아 유보통합 연구포럼’ 경기도의회 연구단체를 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는 ‘경기도의회 연구활동 지원·운영 조례’ 제2조 정의와 같이 특정분야에 관한 입법 또는 정책의 연구·개발 등을 목적으로 구성해 등록된 단체를 말하며 제13조에 따라 연구단체를 구성하고 등록할 수 있다.

‘경기도 영유아 유보통합 연구포럼’는 최효숙 의원을 회장으로 두고 정승현·오창준·이재영·이용욱·유경현·오지훈·이동현·김판수·김동영·유형진·김동희·박세원·이인규·이호동·오세풍의원 총 16명이 함께 유보통합의 지속적인 정책을 논의하고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하고자 한다.

연구단체는 지난해 연구단체를 결성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해 냈고 이어 2기 연구단체를 구성해 2025년 유보통합이 이루어지기 전 합리적 방안을 제안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최 의원은 “의원 연구회를 통해 경기도 영유아 유보통합이 합리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진행 방향을 연구하겠다”며 “영유아 유보통합을 활발히 연구하고 있는 기관과 손잡고 연구용역도 실시할 예정이다”고 계획도 내놓았다.

끝으로 최효숙 의원은 “연구회를 함께 할 동료의원들과 유보통합이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영유아 교육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교육의 미래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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