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2024년 하반기 서람이자치대학 운영

국내 최고 강사진의 강연과 색다른 콜라보 공연이 다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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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온라인 뉴스팀




2024년 서람이자치대학 홍보 포스터



[PEDIEN] 대전 서구가 구민의 자기 계발과 문화충족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서람이자치대학’을 10월 18일을 시작으로 11월 2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한다.

올해 21번째를 맞는 서람이 자치대학은 서구의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상반기에 성공적으로 운영했고 하반기에는 서구청 구봉산홀, 관저문예회관, 서구 문화원에서 개최된다.

국내 최고 강사진들의 강연과 함께 다양한 콜라보 공연도 관람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했으며 야간시간에도 운영해 다양한 계층의 전 연령대가 참여하도록 시간대를 확대했다.

올해 5회 이상 참여자들은 수료증도 받게 된다.

강연은 △권일용 △김태경 △염승환 강사를 초빙해 진행되며 공연은 △나태주의 詩콘서트/11월 1일/관저문예회관) △명화와 음악 그리고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음악이 보이고 그림이 들리는 콘서트’/11월 13일/서구문화원)가 2회에 걸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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