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2024년 원도심 ‘구인·구직 만남의 날’ 24일 개최

24일 오후 2시부터 중구청 월디관 4층 대회의실서 진행, 5개 기업참여 120여명 채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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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인천_중구청사전경(사진=중구)



[PEDIEN] 인천시 중구는 오는 24일 중구청 월디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개최한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관내에 상주해 있는 업체의 구인난 해소와 고용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인천시 중구가 개최하는 맞춤형 인재 채용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수협개발 인천사업소, ㈜태산에이치알, 한국진타오주식회사, ㈜석송 등 5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현장 면접을 통해 물류 사원, 수산물 가공직, 제조 단순 종사원, 하역적재원 등의 분야에서 약 12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중구 일자리센터에서는 구인기업-구직자 간 현장 면접 외에도 원활한 채용이 이뤄지도록 구직자 대상 1:1 취업 상담도 진행한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관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구직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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