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희망플랜광명센터 청소년·청년을 위한 전문 직업인 멘토링 ‘드림메이커’ 개최

청소년이 궁금해하는 직업인 16명을 한자리에서 만나 진로 탐색의 기회 제공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광명시 희망플랜광명센터 청소년·청년을 위한 전문 직업인 멘토링 ‘드림메이커’ 개최



[PEDIEN] 광명시는 오는 26일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제7회 전문직업인 멘토링 ‘드림메이커’를 개최한다.

‘드림메이커’는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이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청소년 청년 대상 직업인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각 직업에 대한 전문 정보를 담은 가이드북을 활용해 청소년에게 전문 직업인과 직접 만나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에 초청된 전문 직업인은 청소년이 만나고 싶어하는 직업인을 조사해 선정됐다.

초청한 전문직업인은 △간호사 △네일 아티스트 △댄서 △마술사 △만화가 △바리스타 △승무원 △ 요가강사 △유치원선생님 △유튜버 △요리사 △은행IT개발자 △일러스트레이터 △조향사 △카지노딜러 △플로리스트 등 16명이다.

행사는 △1부 직업인 토크 콘서트 △2부 직업인 소그룹 멘토링 활동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광명시 청소년과 청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포스터 속 큐알코드로 접속하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에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재란 하안종합사회복지관장은 “함께해준 16명의 전문 직업인에게 감사하다”며 “많은 청소년과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플랜광명센터는 자립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통합지원 프로그램 등 청소년 및 청년이 원활하게 진로와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경기도